살인자ㅇ난감 송촌 웹툰비교 모아보기

살인자ㅇ난감 송촌 웹툰비교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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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ㅇ난감 송촌 참조사진









살인자난감






[작성자의 다른 글 보러가기: ‘살인자ㅇ난감 장난감형사의 숨겨진 면모는?]




# INTRO


살인자ㅇ난감 송촌.. 정말 몰입감을 쩔게 만드는 캐릭터였죠?
연기를 했던 이희준씨도 너무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서 연기를 해주셨고
잔상이 남을 정도로 임팩트가 있었던 캐릭터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운이 남는 캐릭터인 송촌에 대해서 조금 더 리뷰를 해보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함께 천천히 살펴보실까요? 🙂







# 살인자ㅇ난감 인물탐구- 송촌

송촌02




성별 남성
직업 살인자 (전직 형사)
신체 181cm / 78kg 정도로 원작에서 추정
계급 경위
가족 아버지가 살인마로 원작에서 나옴
배우 이희준





송촌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였구요,
이어서 특징 별로 나눠서 송촌에 대한 리뷰 바로 들어가봅시다.







1. 외모와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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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원작에서 그의 외모를 묘사하는 내용은 ‘죽이는 인상’입니다.
그만큼 외모에서부터 풍겨져 나오는 분위기가 살벌하다는 의미이고..
얼굴 한가운데에는 칼에 베인 듯한 흉터가 있습니다. 

드라마버전에서는 원작처럼 코에 흉터는 안보이지만
‘죽이는 인상’이라는 분위기에는 수긍이 가는..ㅎㅎ 이미지 인 것 같습니다.
(캐스팅을 정말 잘했죠?)

성격은 말그대로 호탕.. 쿨.. 그 자체.
(쿨하게 흘려보내는게 아니라 쿨하게 상대방을 그냥 죽여버립니다.)

모든 문제의 결론이 살인으로 끝나는 그야말로 살인광의 면모를 보이는 캐릭터입니다.






2. 절대적인 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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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에서 보여지는 송촌은 주 무기는 쇠뭉치가 들어있는 목도리로, 패션 아이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무시무시한 흉기를 지니고 다닌다고 나옵니다.

또한 전투력은 괴물같이 강력하며, 이는 그가 강력계로 진급하려는 열망과 다양한 무술을
통달한 결과라고 말하고 있죠.

그러나 드라마에서는 쇠뭉치를 항상 들고다니지는 않지만, 갖고다니는 것 그리고 주변에
있는 모든 사물들 심지어 상대방이 본인을 죽이려고 가져온 무기까지 빼앗아 되려 사용하는
전투마스터 그 자체.. (경찰의 총까지 빼앗는 신도 나오죠)

정말 싸우면 도저히 질 것 같지 않은 압도적인 무력을 갖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3. 과거와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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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무리 냉혈한 같이 보여도 과거없는 악당은 없죠?
송촌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회상신을 통해서 드러난 그의 과거의 모습은 정말 반전이였는데요.
그 또한 과거에는 선량한 사람이였으며, 형사였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존경하는 장난감 형사의 아버지에게 배신당하고,
그로 인해 장형사의 아버지를 구타하며 식물인간으로 만들어 버리면서 그의 광기는 시작되는 듯 보입니다. 
그의 행동은 처음에는 자신의 과거와 장형사의 아버지에 대한 분노에서 비롯된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에는 그의 선택에 의한 결과처럼 보입니다.

‘살인자의 자식’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세상에서 부당하게 대우 받는 입장에서 그는 선택을 한 것이죠.


‘살인이라는 방법을 취하겠다’ 라는 선택으로.










4. 엔딩을 통해 알 수 있는 송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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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은 자신의 살인 행위를 정당화하지 않습니다. 
그는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며,
그의 행동은 자신의 과거와 그에 대한 분노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사실 웹툰에서 그는 자신의 살인 행위를 통해 자신의 과거를 속죄하려고 하지만,
그의 행동은 결국 그를 파멸로 이끕니다.

이렇게 송촌이라는 캐릭터는 그의 외모, 성격, 무기와 전투 스타일, 과거와 동기, 그리고 살인 행위와
그에 대한 태도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복잡하고 깊이 있는 캐릭터로 그려집니다.
이러한 특징들은 그를 ‘살인자난감’이라는 드라마의 중요한 캐릭터로 만들어주며,
그의 행동과 선택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드라마에서 엔딩을 통해 그를 알 수 있는 모습이 있는데
바로 이탕에게 질문하는 모습입니다.


‘너는 죽여야될 사람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하고 어떻게 구별하냐?
죽여한다는 확신이 드냐?’
라고.



아마도 이 질문은 그의 내면에 남아있던 과거의 열려했던 소망,
그리고 지금은 무참하게 깨져버린 그 소망.

‘본인이 열망했던 정의’

에 대한 목마름과 갈망으로 비춰집니다.


하지만 그의 최후의 선택 또한 역시나 살인이였죠.
이탕 마저 살해하고자 시도했으나, 결국 장난감형사에게 머리에 총을
맞으며 그의 생애는 그렇게 끝을 맺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송촌이라는 캐릭터를 리뷰해보았습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임팩트가 강했던 악역이었네요.

다음 시간은 이어서 이탕이라는 캐릭터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기대해주십셩~!!

살인자ㅇ난감 송촌 웹툰비교 모아보기”의 2개의 생각

  1. 핑백: 살인자ㅇ난감 출연진 이탕 리뷰 - 메이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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